(이미지1) 하나hsbc생명 김태오 대표, 콜센터 상담원 되다

▲지난 6일 하나HSBC생명 김태오 대표가 대전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접 헤드셋을 쓰고

 정소현 상담사와 함께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하나HSBC생명 김태오 대표는 지난 6일 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을 가졌다.

 

이날 김태오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직접 헤드셋을 쓰고 일일 상담사로서 2시간 동안 고객들의 민원을 듣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근무가 끝난 뒤에도 콜센터 상담사들과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공유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태오 대표는 “이번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겪는 불편사항들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민원과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건강한 보험상품으로 고객에게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하나HSBC생명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원 지식 검색시스템 도입, 친절응대교육 강화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ljy@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