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kl_타파웨어 브랜즈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서울)_사진자료

▲타파웨어 브랜즈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 포스터

 

[환경일보] 권소망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6월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제 3회 I LOVE earth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서울대공원과 어린이 동아의 후원으로 ‘지구 환경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된다.

 

1000명의 참가 어린이들은 스스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 방법, 자연의 소중함,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그림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날 제출된 모든 작품은 사단법인 전국교원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0여 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해당 어린이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모든 입상 작품들은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에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숨어있는 QR코드를 찾아 에코 퀴즈를 풀면 타파웨어 에코템을 증정하는 에코 미션 게임, 에코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전기 에너지 소모 없이 손잡이만을 잡아 당겨 친환경적으로 건강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스무디 차퍼 체험존’ 등 재미있고 유익한 이벤트 존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관계자는 “타파웨어가 환경 보존을 위해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I LOVE earth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생대회인 만큼, 아이들과 환경을 사랑하는 타파웨어의 마음을 가득 담아 참가비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빈곤아동 통합지원사업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며 “의미가 깊은 행사이니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모든 가족들은 따스한 봄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타파웨어 I LOVE earth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 신청은 5월7일부터 20일까지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www.tupperware.co.kr)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 개별 통보한다.

 

참가자 어린이에게는 타파웨어의 에코 물통 주니어와 그림도구가 무료로 제공되며 서울대공원 입장권(4인 가족 기준)등이 참가 선물로 증정된다.

 

somang091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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