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연극 ‘아버지’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이 초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 관람한 연극 ‘아버지’는 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세계적인 명작 ‘세일즈맨의 죽음’을 이 시대의 ‘아버지’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대해 느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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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연 '아버지’관람 행사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수진 부은행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하나은행을 아껴주신 고객 한 분 한분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며,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을 부모님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키워주신 고객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시네마 데이’를 시작으로 미술 전문가와 함께하는 ‘갤러리 투어’, 1박2일간 진행되는 ‘국내 유명 사찰 순례’, ‘클래식 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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