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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 발대식.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약 3개월의 오랜 선발기간을 거친 후 선정된 50팀을 대상으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원정대 발대식에는 마케팅 성공신화의 주인공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와 MBC 시사교양국 김진만 PD가 특별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마케터로서의 꿈을 위한 열정을 응원하고 뜻 깊은 강의로 특별함을 더했다.

 

롯데리아 글로벌원정대 3기는 향후 ㈜롯데리아의 5개 브랜드별 서바이벌 경쟁 미션 후 선정된 7개 팀 중 상위 3팀은 각 팀이 원하는 해외 국가로, 장려 4팀은 아시아 지역으로 해외 탐방을 떠나게 된다.

 

이번 글로벌 원정대 3기에 선정된 대학생 김모군은 “롯데리아의 글로벌 원정대는 대학생만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조별미션 운영을 통한 서바이벌 미션으로 경쟁과 동시에 팀웍을 강요해 앞으로의 미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이번 원정대 발대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글로벌 원정대 2기에 이어 올해는 전국 124개 대학에서 1,024팀이 지원해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에 대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글로벌 원정대 3기 활동이 마케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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