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아임리얼 착한용기 적용 신제품 행사3

▲풀무원식품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 '착한 용기'를 적용한 920㎖

 대용량 아임리얼을 새롭게 출시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소비자 행사에서 농부 의상의 모델들이 아임리얼을 선보이고 있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풀무원식품의 프리미엄 생과일 음료 브랜드 아임리얼이 친환경 용기로 제작된 920㎖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13일 오전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함께 미니 화분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임리얼 920㎖ 대용량 제품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자연원료를 30% 사용해 만든 친환경 용기 제품으로, 기존 PET병 제조 공정 대비 CO₂ 발생율을 20% 낮춰 환경보호에 기여한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향료와 색소 등 합성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로 지난 2007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마시는 생과일'로 업계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대표적인 생과일 음료로 자리 잡아온 제품이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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