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부드러운 질감이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며 풍부한 반짝임과 광택을 선사하는 12가지 트렌디한 색상의 ‘글로스 인 러브(Gloss in Love)’ 립글로스를 출시했다.

 

여성스러운 핑크 색상부터 생기 있는 오렌지, 푸시아 색상까지 트렌디한 1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글로스 인 러브’는 입술 표면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면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촉촉함을 6시간 지속시키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매끄럽고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은은한 펄 입자가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랑콤 최초로 선보이는 ‘수퍼 스마트 어플리케이터’를 탑재하는 등 편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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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이 부드러운 질감이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며 풍부한 반짝임과 광택을

선사하는 12가지 트렌디한 색상의 ‘글로스 인 러브(Gloss in Love)’ 립글로스를 출시했다.


‘수퍼 스마트 어플리케이터’는 오목한 면과 볼록한 면으로 이루어진 브러쉬팁으로, 정교한 립 메이크업의 쉽고 빠른 연출을 도와준다. 오목한 면으로는 아랫입술을 감싸듯 터치해주고 볼록한 면으로는 윗입술 윤곽을 따라 발라주면 탱탱하고 젤리 같은 입술이 완성된다.


또한 ‘글로스 인 러브’의 케이스에는 클릭 타입의 잠금 장치를 적용해 간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랑콤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희선 차장은 “추울 때는 매트하고 진한 색상의 립스틱이 유행이었다면, 봄부턴 사랑스런 팝 컬러에 볼륨감을 더해주는 립글로스가 단연 인기”라며 “좀 더 도톰하고 육감적인 입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글로스 인 러브로 입술 윤곽을 또렷이 한 다음, 더 옅은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가운데에 대고 키스하듯 살짝 찍어주면 색상이 대조되어 더욱 입체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글로스 인 러브(6 ml, 3만6000대)는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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