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_안내책자(동안구_13.
▲지방세를 체계적이고 알기쉽게 해설한 안내 책자
【안양=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배찬주)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지방세를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해설한 기업에 도움을 주는 지방세 정보책자 1000부를 발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안내책자는 동안구 관내 소재하는 기업체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어려워 하는 지방세 비과세감면, 법인 중과제도, 2013 개정세법, 지방세 구제제도 등 기업에 유용한 세무정보를 담고 있다.

 

일반적인 안내보다는 기업체 담당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제공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배찬주 동안구청장은 “이번 ‘기업에 도움을 주는 지방세 정보’ 책자 발간으로 관내기업이 사업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시 동안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내책자는 관내 법인, 법무사, 금융기관, 주민자치센터 등에 우선 배부할 예정이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동안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gh331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