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을 출시했다.

 

힐링타임아이스티(신제품)
▲오뚜기의 힐링타임 아이스티.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은 과일 과즙의 함량이 높고 천연 과즙을 사용하여 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의 진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홍차를 이상적으로 블랜딩하여 아이스티 본연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힐링타임 아이스티’ 1스틱(14g)에는 비타민C 1일 영양소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100mg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은 홍차 본연의 색을 띄어 믿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의 주요 할인점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8월까지 힐링타임 아이스티 관련 퀴즈 맞추기, 소문내기&댓글달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아이스티 시장은 약 300억원(2012년 PDS 기준) 규모이며, 유니레버(립톤)가 중량기준으로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한 가운데, 동서식품, 담터, 네슬레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과일 과즙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C 100mg 함유, 카라멜 색소 無첨가 제품”이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아이스티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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