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경량 아동워킹화 ‘W 플러스 키즈(W PLUS KIDS)’를 출시했다.

 

프로스펙스 ‘W 플러스 키즈(W PLUS KIDS)’는 초경량 워킹화 ‘W 라이트 플러스(W LITE PLUS)’의 키즈 라인으로, 매우 가벼우며 아동용 워킹화로서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제품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앞볼이 기존 워킹화 대비 0.5cm 넓고 편안한 와이드 핏(Wide Fit)을 적용했고,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밸크로 타입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스파이크화 구조로 접지력과 추진력이 향상돼 움직임이 많고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프로스펙스
▲프로스펙스 경량 아동워킹화 W 플러스 키즈

갑피는 통풍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도 오래도록 시원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사이즈 170~230mm까지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사과 반쪽 무게보다 더 가벼운 초경량 워킹화 ‘W 라이트 플러스’에 이어, 키즈 버전인 ‘W 플러스 키즈’가 출시되어, 올 여름 가족나들이나 가벼운 워킹 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섬머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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