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지난 4월 한시 판매하여 고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연계 금융상품인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구가의서’’와 ‘하나-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구가의서’’는 드라마 ‘구가의서’의 시청률이 △15% 미만 시 연 2.80%  △15% 이상 시 연 2.85% 금리를 지급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금리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의 모집기간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회차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총 모집한도는 200억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보도자료_드라마정기예금 구가의서2차_1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지난 4월 한시 판매하여 고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연계 금융상품인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구가의서’’와 ‘하나-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의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 3.3% △500좌 이상 모집 시 연 3.4%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상품가입 고객 중 총 100명 추첨을 통해 ‘구가의서’ OST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지난 4월에 1차로 판매한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구가의서’’와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기간 중 시청률과 모집 계좌수 모두 목표치를 넘어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이 제시된 우대금리를 받았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와의 접목을 통해 고객들이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점이 문화상품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이며 “향후 영화, 스포츠 등 고객들이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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