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NH농협은행 신충식 은행장은 23일 은행장실에서 ‘농협은행 홍보모델 위촉식’을 개최하여 홍보모델 12명(여직원 10명, 남직원 2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홍보모델 선발은 12명 모집에 100여명의 직원이 지원하여 8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원자 경력을 보면 미스코리아 부산진, 대학생 홍보대사, 쇼핑몰 모델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직원이 많았다.

 

농협은행 홍보모델 위촉_2

▲NH농협은행 신충식 은행장은 23일 은행장실에서‘농협은행 홍보모델 위촉식’을 개최해

홍보모델 12명(여직원 10명, 남직원 2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홍보모델로 선발된 카드마케팅부 김홍기 계장은 “홍보모델을 통해 농협은행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은 농협은행이 출시하는 상품 및 이벤트에 맞는 보도자료 사진 촬영과 홍보동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신충식 은행장은 “홍보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상품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홍보모델의 활동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농협은행 사업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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