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해외 자원봉사단 파견 비영리기구인 사단법인 코피온(대표 이배용)과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베트남으로 파견할 신한카드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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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해외 자원봉사단 파견 비영리기구인 사단법인 코피온(대표 이배용)과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베트남으로 파견할 신한카드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

(아름인 대학생 회외봉사단 1기 활동 모습)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당사 홈페이지 및 코피온 홈페이지(www.copi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19일, 남녀 각 15명씩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해외봉사단은 7월22일부터 8월2일까지 12일간 베트남으로 파견돼 시골학교 도서관 만들기, 초등학교 시설 수리/보수 및 유치원 학생 대상 교육 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펼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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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 2기 활동 모습.

신한카드는 해외 빈곤 지역과 낙후 지역의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에게 해외에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 해외봉사단인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학생들에게도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를 향한 따뜻한 시각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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