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대학생 교육기부 활동을 통하여 사회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젊은 농협은행 브랜드 구축을 위해 대학생 22명과 농협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N돌핀’제1기 창단식을 29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임직원의 금융교육 재능기부로 교육부 주최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한 ‘행복채움금융’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을 창단하였으며,  봉사단은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상대로 교육기부 활동,  방학기간 캠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하게 된다.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_2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대학생 교육기부 활동을 통하여 사회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젊은 농협은행 브랜드 구축을 위해 대학생 22명과 농협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

‘N돌핀’ 제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에서는  대학생봉사단 ‘N돌핀’의 비전선포 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였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역동적인 농협은행의 이미지 구축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신충식 은행장은 “대학생봉사단‘N돌핀’과 함께 더욱 젊은 농협은행, 더욱 신뢰받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과 전국 초·중·고교에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