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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LG생활건강과 제휴해 LG생활건강 화장품 구매 시 월 최대 2만원을 할인해 주는

 ‘LG생활건강-신한카드’를 출시한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외모관리가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카드상품이 출시됐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국내 대표 생활문화 기업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www.lgcare.com)과 제휴해 오휘, 후, 숨37, 이자녹스, 수려한, 비욘드, 보닌, 더페이스샵 등 LG생활건강 화장품 구매 시 월 최대 2만원을 할인해 주는 ‘LG생활건강-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신한카드’고객은 방문판매나 로드샵(더페이스샵/보떼)을 통해 건당 7만원 이상 화장품 및 뷰티 제품 구입 시 10%를 결제일에 할인받을 수 있는데, 해당카드의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원, 5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까지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백화점/유통점 입점 매장 제외, 화장품 구매금액은 전월 실적에 포함).

 

이 카드는 ‘레이디카드’와 ‘빅플러스GS칼텍스카드’의 2종으로 발급되는데, 레이디카드는 S-OIL 주유 시 리터당 60원 적립, 아웃백 /빕스/씨푸드오션/투썸플레이스/피자헛 등 요식업체 할인, 롯데월드/에버랜드/서울랜드 50%, 캐리비안베이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플러스GS칼텍스카드는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롯데월드/서울랜드 50% 할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신한카드’의 연회비는 URS 7000원, 해외겸용 1만2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본 카드의 출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Needs를 반영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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