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역 신성장동력 중소기업, 지식기반 유망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전국 16개 테크노파크의 입주기업 및 연계사업 수행기업 전용상품인 ‘NH테크노파크 기업대출’을 출시했다.  

이번 ‘NH테크노파크 기업대출’은 지난달 20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와 ‘테크노파크 창조금융 지원협약’체결 후 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조형 기업금융 지원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NH테크노파크 기업대출’은 테크노파크가 추천한 중소기업에게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대출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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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역 신성장동력 중소기업, 지식기반 유망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전국 16개 테크노파크의 입주기업 및 연계사업 수행기업

전용상품인 ‘NH테크노파크 기업대출’을 출시했다.   

 


또한 테크노파크 추천기업은 우대금리 0.5%p가 적용되며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참여기업, 중소기업기술혁신상 수상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 등에 대해서도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고 1.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5월 31일 기준으로 최저 3.49%가 가능하다. 
   
상환방법 및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일시상환은 3년 이내, 할부상환은 5년 이내(1년거치 가능)이고, 시설자금의 경우 일시상환은 3년 이내, 할부상환은 15년 이내(최대 5년 거치 가능)에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외국환 환율(전신환 최대 90%) 및 수수료 우대의 금융혜택과 경영전략, 재무/회계, 인사조직 각 분야에 대한 기업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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