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_렉스트레 바라카에디션_이미지

▲랑콤의 ‘블랙 크리스털 라이트 에디션’.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전 세계 8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 ‘압솔뤼 렉스트레 (ABSOLUE L’EXTRAIT)’ 리미티드 에디션 8점을 국내에 선보인다.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은 장미에서 추출된 200만 개의 줄기세포가 농축된 안티에이징 크림 제품으로, 프랑스의 고급 크리스털 브랜드인 ‘바카라(Baccarat)’의 랑콤을 위해 직접 ‘블랙 크리스털 라이트 에디션(Black Crystal Light Edition)’ 용기를 제작했다.


특히 바카라는 지난 2011년 사르코지 전 대통령 부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에게 선물한 크리스털 램프로 화제가 됐던 브랜드로,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위해 전체 800개를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

 

랑콤은 이 제품이 전 세계 8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한국에서는 8개만 선보이게 된 만큼 백화점 판매가 아닌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K옥션을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운영하며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기부할 예정이다.

랑콤의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 무료 전시되고 오는 19일 K옥션의 6월 정기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