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로고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KB국민은행은(은행장 민병덕, www.kbstar.com) 6월 3일부터 ‘영업점 방문예약서비스’ 및 ‘Call-back 서비스’를 실시한다.

 

‘영업점 방문예약서비스’는 고객이 은행업무와 관련해서 영업점 직원의 상담이 필요할 때 인터넷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희망하는 영업점에 예약을 신청하여 영업점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로 상담이 가능한 업무는 예금, 펀드 등의 신규 가입상담, 대출, 자산관리 상담 등이며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 소재 영업점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여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창구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Call back서비스’는 고객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면 고객상담센터(콜센터) 전문직원과 전화나 채팅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예약 서비스는 선진국에 일반화 되어있는 서비스로 KB국민은행이 선제적으로 국내에 도입함에 따라 향후 여러 금융권으로의 확산 및 국내금융의 선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jy@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