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뉴욕의 ‘호텔 갱스부르(Hotel Gansevoort)’와 협업해 여름 컬렉션 ‘VDL G Bomb’을 출시한다.

 

‘VDL G Bomb’ 컬렉션은 뉴욕의 핫 플레이스 ‘호텔 갱스부르’의 옥상 수영장에서 열리는 서머 비키니 파티를 모티브로, 뉴욕의 감성을 담은 여름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VDL G Bomb’ 컬렉션은 핫핑크, 옐로 등 대담한 아이컬러와 풍성한 속눈썹으로 눈매를 강조하며,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춰 물과 땀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여름 컬렉션 'vdl g bomb' 모델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뉴욕의 ‘호텔 갱스부르(Hotel Gansevoort)’와 협업해

여름 컬렉션 ‘VDL G Bomb’을 출시한다.


‘VDL 페스티벌 워터밤 섀도우 라이너 G Bomb’은 최근 유행하는 크레용 타입의 아이섀도로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선명한 핫핑크 컬러를 표현해 주며, ‘VDL 페스티벌 워터밤 마스카라 G Bomb’은 특수 설계된 브러시가 속눈썹 한 올 한 올을 컬링해 아찔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그 밖에도 젤리 쿠션 타입 아이섀도와 크레용 타입의 립 컬러, 하이라이터 및 섀딩용 페이스 파우더, 네온 아쿠아 컬러의 네일 등을 함께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VDL G Bomb’ 컬렉션 출시 기념해, 전국매장에서 컬렉션 제품을 포함해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VDL 겟웻 립밤(Get Wet Lip Balm)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호텔 갱스부르’는 뉴욕 첼시에 위치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20~30대 뉴요커들이 파티 등 사교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www.tripadviser.com)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10대 호텔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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