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가 주최하는 호주 석탄 컨퍼런스 (9th Annual Coaltrans Australia 2013)가 2013년 8월12일부터 13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다.

호주의 석탄업계는 올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석탄 가격의 하락과 호주 달러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호주의 석탄업계는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기술 혁신을 빠르게 진행시키면서 세계 주요 석탄 시장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 석탄 산업의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발견하고, 세계 석탄 수출 시장에서 호주가 향후 담당하게 될 역할을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논의 주제는 ▷세계 석탄 시장 동향 ▷세계 석탄 수요 동향 ▷수출 시장의 경쟁 ▷프로젝트 개발이 각 국가에 미치는 영향 ▷투자와 자본 조달 ▷석탄 인프라 확대를 향한 새로운 전략 ▷효율과 생산성 : 새로운 방법과 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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