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IBC Asia가 주최하는 아시아 RA 컨퍼런스(6th Annual Pharma Regulatory Affairs Asia)가 2013년 8월27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최신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각 기관의 가이드라인 해석을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제품 등록을 위해 꼭 필요하다. 아시아 지역은 법규제의 빈번한 개정과 법규제 인가와의 시차가 커지면서 제품 출시까지의 시간과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 분야 행사 중 아시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개최되고 있는 이벤트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기타 지역의 특정 기관 대응에 관한 업계의 경험을 공유하고, 법규제 기관 및 업계 전문가와의 Q&A 논의에 참가할 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와 인가 프로세스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한 Q&A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라이트는 ▷다수의 아시아 규제기관과 업계의 Q&A 세션 및 패널 ▷실제 이슈와 시나리오에 대한 논의 기반 사례 연구 ▷아시아 및 각국 법규제 및 업계 전문가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기회 ▷의료기기 관련 법규제 및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에 관한 신규 프리세션 및 포스트세션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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