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경북 안동시 일직면 소재의 남안동 C.C(대표이사 장성우)에서는 금년 3월 마감되었던 무기명그린피 무료이용권을 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특별한정판매를 시작했다.

 

마감되었던 무기명 그린피 무료 이용권의 출시 배경은 골프인구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골프 대중화의 바람을 타고 수도권에서는 이미 7만여명의 골퍼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중적인 이용권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남안동CC가 시행했으며 시행 첫날부터 마감까지 경북권 및 대구권 골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었다.

 

남안동cc_이미지

▲경북 안동시 일직면 소재의 남안동 C.C(대표이사 장성우)에서는 금년 3월 마감되었던 무기명그린피

무료이용권을 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특별한정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배경은 고가의 그린피 부담으로 지역 골프장이지만 이용하기 쉽지 않았던 회원제 골프장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출시하였으며 전국 누구나 구입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기명 그린피 무료이용권의 금액은 한 장 당 7만5천원으로 정상 그린피의 최대 50%가량 할인된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하며 50매 단위로 구입 가능하다. 인터넷 부킹권이 부여됨과 동시에 7월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25만원이 할인된 3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 후 이용방법은 남안동 C.C 내장 시 주중에는 무료이용권 한 장으로 그린피를 현금대신 지불할 수 있고 주말 내장 시에는 무료 이용권 한 장과 현금 1만5천원을 지불하면 된다,

지금 출시되는 무기명 그린피이용쿠폰은 청원군소재의 떼제배CC도 이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주중 사용시에는 쿠폰1매와 1만원을 추가지불하고 주말에는 6만원을 추가로 지불하면되며 제주도에 있는 스프링데일CC 또한 주중그린피 5만원 주말그린피 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구입은 남안동 C.C 에서 할 수 있으며 100명 한정 판매하며 이용기간은 구매일로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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