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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다. 결승라운드 시작 전 김자영 프로가 티업을 하고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2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 결승전은 2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결승 라운드는 예선성적 상위 12명의 참가자를 3명씩 4팀으로 나눠 각 팀 당 1명의 KLPGA 프로를 배치하고 총 4개 팀이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는 지난달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예선전을 진행했다. 3주간의 예선기간 동안 약 3만 명이 참가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예선 성적 1위 참가자는 16언더파를 기록하며, 프로선수에 버금가는 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예선 결과 성적을 본 김자영 프로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전국에 숨은 골프 실력자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G pro배 결승전 참가하는 프로선수들 긴장해야겠어요^^” 라고 글을 올려 예선 참가자들의 실력을 칭찬했다. 

 

LG전자는 결승 라운드 시작 전 김자영 프로의 팬사인회와 티업 이벤트를 개최해 참가자들과 갤러리의 호응을 이끌었다.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는 야외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옵티머스 G Pro’의 뛰어난 야외시인성, 풀HD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지난 4월에는 김자영, 신지애, 최나연 선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프로골퍼들이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옵티머스 G Pro’를 호평한 바 있다. 

 

‘옵티머스 G Pro’ 는 지난 2월 21일 국내 시장서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후 4달 만에 100만대 공급을 돌파하며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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