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KTH(대표 김연학)는 퍼플마루(대표 이창근)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캐주얼게임 ‘도로시 원더랜드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로시 원더랜드 for Kakao’는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 봤을 동화인 ‘오즈의 마법사’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으로 기획 되었으며, 동화 속 환상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맞히고, 날아오는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캐주얼 슈팅&런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kth보도자료]_도로시 원더랜드 for kakao
▲KTH의 첫 카카오 게임 '도로시 원더랜드 for Kakao'.

이 게임은 각각의 특징을 가진 다양한 도로시와 게이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사자,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등 돌격, 방어, 마법, 공격 능력을 가진 도로시의 친구 2명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여 다가오는 트럼프 정원사, 궁수 등 몬스터를 맞히고, 날아오는 호박, 돌 덩어리와 불쑥 불쑥 나타나는 장애물을 피하며 플레이 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또한 특정 거리를 달성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집사 토끼 등과 같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여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KTH는 ‘도로시 원더랜드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주유권, 문화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 도로시 원더랜드를 플레이 하는 많은 유저들이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매일 매일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ljy@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