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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푸르덴셜생명(대표 손병옥, www.prudential.co.kr)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3대 질병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무)3대질병납입면제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무)3대질병납입면제특약은 ‘(무)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 상품에 부가 가능한 상품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주계약 뿐만 아니라 부가된 선택 특약에 대해서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3대 사망원인으로 알려진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전체 사망 원인의 47.4%를 차지한다. 특히 해당 질병 발병 시 고액의 치료비 부담과 경제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을 주기 때문에 보험유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무)3대질병납입면제특약은 3대 질병 발병시에도 경제적인 부담 없이 (무)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의 보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과 안정적인 노후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무)3대질병납입면제특약이 부가 가능한 (무)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은 사망보장과 노후연금을 하나로 준비할 수 있는 복합형 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체증형 종신보험에 가입시점 경험생명표를 적용한 상품이다.

 

또한 물가 상승에 따라 장기적으로 보장금액의 가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특정 조건 선택시 가입금액 대비 최대 3배까지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 설계를 강화했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사장은 “고객들이 질병으로 인해 아프고 힘들 때 보험료 납입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3대질병납입면제특약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보장과 안정적인 노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3대질병납입면제특약의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은 주계약의 납입기간과 동일하며, 만 15세~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60세까지 보장된다. (무)3대질병납입면제특약의 보험료는 30세 남자가 (무)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 집중체증 61세형, 주계약 5천만원을 20년납으로 가입시 월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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