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서울 가산동 패션사거리에 위치한 ‘하이힐 아울렛(대표 정성욱, www.hyhill.com)’은 오는 8월 18일까지 아웃도어 특가전을 열고 가을을 기다리는 등산 마니아들의 이른 채비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아웃도어 특가전에서는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등산복, 등산화, 등산용품에서 캠핑용품 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철 등산을 위해 바람막이, 고어텍스, 다운패딩 등 방한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하이힐]아웃도어대전

▲서울 가산동 패션사거리에 위치한 ‘하이힐 아울렛(대표 정성욱)’은 오는 8월 18일까지 아웃도어

특가전을 유명 아웃도어제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K2는 사계절 상품 특별전을 열고 바람막이를 49,000원에, 다운패딩을 99,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며,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점퍼를 370,000원에서 185,000원으로 50%할인판매 한다. 노스페이스는 초경량 바람막이를 55,000원에, 라푸마는 바람막이를 110,000원에서 66,000원으로 6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등산의 필수품인 등산화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K2는 69,000원 균일가 제품을 내놨으며, 콜롬비아 역시 79,000원, 89,000원 두가격의 균일가 등산화를 선보인다. 라푸마는 고어텍스 등산화를 65% 할인 정가 280,000원 제품을 98,000원으로 판매하는 등 등산화를 60~65% 할인 판매한다.

 

본격적인 캠핑을 기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고급 텐트를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코오롱 스포츠에서는 멀티돔 텐트(4~5인용)를 348,000원에, 블랙야크는 정가 879,000원의 랜드 BC 텐트를 450,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네파에서는 페이스 마스크, 팔토시 등 등산 필수품을 10,000원 균일가로 선보이고 있으며,
코오롱스포츠에서는 여성 여름 바지, 티셔츠 등을 25,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이더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양말 또는 버프를, 20만원,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비치백, 조리를 증정하고, 캠핑용품 30만원, 7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캠핑앞치마 세트, 캠핑용 바스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하이힐 아울렛마케팅팀 전형찬 팀장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 뿐아니라, 등산복을 일상복으로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무더운 날씨와 상관없이 아웃도어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산행 시즌을 알리는 입추를 맞이하여 아웃도어 특가전을 마련했다. 그동안 기능성 제품으로 고가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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