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페루」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런던 올림픽대표팀의 국내외 평가전 전 경기를 후원한 하나은행은 브라질월드컵으로 향하는 월드컵대표팀의 친선경기 또한 이번 페루전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타이틀스폰서로 한국축구국가대표와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7월‘2013 서울 동아시아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홍명보호의 이날 평가전에는 하나은행 고객과 함께 신입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하나 가족 응원단’이 경기장에 나와 함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는‘하나 매치볼 키드’와‘하나기수단’프로그램도 마련해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 공식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하나은행의 스포츠테마 인기상품인 ‘오!필승코리아적금’가입자에게는 본 경기를 비롯하여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경기의 입장권을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1인당 4매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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