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올댓서비스 중 ‘쇼핑’분야에서 ‘슈퍼 프라이스’코너를 한층 강화하고, ‘컬처’분야에서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라이프’ 분야에서 ‘상조’ 등의 신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우선 ‘쇼핑’의 ‘슈퍼 프라이스(Super Price)’는 포인트 전용몰 이용고객을 위해 매주 인터넷 최저가로 엄선한 15~20개 품목의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상설 코너로써, 매주 월요일 11시에 새로운 상품 구성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최근에는 제습기, 쿨매트, 빙수기 등이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랐고, 지난 겨울에는 발열내의가 단일상품으로 하루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홍삼이나 텐트 같은 상품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 프라이스’ 담당자는 “인터넷 최저가가 가장 큰 원칙이기 때문에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지만 상품의 질과 가격이 좋다는 고객의 입소문을 타면서 금방 매진되는 품목들도 많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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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올댓서비스 중 ‘쇼핑’분야에서 ‘슈퍼 프라이스’코너를 한층 강화하고,

‘컬처’분야에서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라이프’ 분야에서 ‘상조’ 등의 신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슈퍼 프라이스’에서는 8월 31일까지 이용고객 중 매주 2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반값 보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알뜰 쇼핑족들이 눈 여겨 볼 만 하다.

 

또한 ‘컬처’에서는 ‘만원의 행복’ 공연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프리즌’, ‘화랑’과  연극 ‘극적인 하룻밤’, ‘웨딩브레이커’, ‘만화방 미숙이’, ‘실장님을 부탁해’, ‘불편한 타이밍’ 등의 공연을 단돈 만원에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신한카드 고객들은 ‘만원의 행복’을 통해 1년 365일 인기공연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공연 및 행사기간도 확대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라이프’에서는 ‘Well-Being’을 넘어 ‘Well-Dying’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최근 상조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 올댓서비스의 상조는(대명그룹 기안라이프웨이 상조와 제휴) 레저/여행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하면 신한카드 단독 혜택인 납입금 7회차 분 면제는 물론, 납입금의 1%를 OK Cashbag으로 적립해 주고, 대명 멤버십 혜택(대명리조트 무료숙박권, 회원가 우대이용, 대명투어몰 할인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혜택인 셈이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쇼핑, 여행, 골프, 레저, 컬처, 웨딩, 라이프, 보험 등 올댓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고객의 생활전반에 걸쳐 최고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확대에는 카드사의 부대업무 확대에 대한 준비의 차원을 뛰어넘는 고객 트렌드 및 빅데이터의 면밀한 분석에 대한 결과가 큰 동력이 되었다”며 “고객의 생활에서 발생하는 NEEDS에 대해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향후에도 서비스를 개발하고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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