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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013년 신입행원 환영행사를 가졌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외환은행 신입직원들이 신갈연수원에서 을지로 본점까지 약 50km의 야간행군(도보 30km)을 23일 아침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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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행원들이 50km의 야간행군을 마치며 간부들과 노조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김기철 노조 위원장과 간부들은 이날 신입직원들을 마중 나가 새벽5시 반포대교 남단(달빛광장)에서 아침식사를 함께 하고, 본점 환영행사 등을 통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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