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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과 흙의 차이

암석과 암석이 부서진 입자 등 흙의 원료가 되는 물질을 ‘모재’라고 부르는데, 토양이 침식되고 운반·퇴적된 경우처럼 모재에는 유기물이 함유되기도 한다. 이런 모재에 생물의 작용으로 하나의 복합체가 된 것이 바로 흙, 즉 토양이다.

 

토양에 대한 정의는 토양을 이용하는 분야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다. 따라서 식물의 영양공급원이나 식물체의 지지물로 정의 내려지기도 하며, 화학적으로는 화학결합이 풀려 새로운 침전물을 생성하며 생성물을 더욱 안정하게 만드는 전위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5_암석의순환
▲암석의순환
이러한 토양의 대부분은 암석에 의해 만들어졌다. 암석은 광물의 집합으로 이뤄진 자연산 고체이며 광물 이외의 유리와 유기물이 변질된 것의 조합으로 이뤄지기도 한다.

 

암석은 화성암과 변성암, 퇴적암으로 구별되며 이는 암석의 순환과정을 통해 변화된다. 화성암은 주로 마그마가 식어서 굳어진 형태로 마그마의 성분과 결정화 작용이 이뤄지는 상황에 따라 특징이 결정된다.

 

여러 가지 암석이 지구 내부에서 고온 고압으로 인해 조직이 바뀌거나 새로운 광물이 탄생된 것이 변성암이며 원래의 광물성분에서는 볼 수 없던 변성조직을 갖는다.

 

퇴적암은 지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풍화와 침식을 거친 암석이 퇴적돼 다시 굳어진 암석이며 마그마의 결정이 화산재의 형태로 퇴적돼 만들어지기도 한다.

 

<글=(사)환경위해성예방협회 정유나 연구원/자료제공=중앙생활사 ‘흙의 100가지 신비’>

박순주  parksoonju@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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