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_길림은행 전략합작회의

▲하나은행은 중국 길림은행과의 업무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한 제 5차 전략합작집행감독위원회를

4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개최했다. 양행은 이번에 개최된

제 5차 전략합작집행감독위원회에서 ▴ 리테일 및 PB 연계상품 및 서비스 개발 강화 ▴ ALM

(Asset Liability Management) 및 리스크 관리 ▴ 양행 전문인력 교류 등의 부문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회의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하나은행 예정욱 경영기획부장, 장경훈 리테일본부장, 이현주 경영관리그룹 부행장,

김종준 은행장, 길림은행 유홍괴(리우홍쿠이) 행장, 우정일(위딩이) 행장조리, 지성규 부행장(한국인임),

황옥정(황위징) 부총경리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준)은 중국 길림은행과의 업무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한 제 5차 전략합작집행감독위원회를 4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행은 이번에 개최된 제 5차 전략합작집행감독위원회에서 ▴ 리테일 및 PB 연계상품 및 서비스 개발 강화 ▴ ALM(Asset Liability Management) 및 리스크 관리 ▴ 양행 전문인력 교류 등의 부문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길림은행 방문단은 7일까지 그룹 임원진 면담, 실무진 상호 교류 및 한국문화탐방 등 일정을 마치고 8일 중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 양행은 PB서비스 및 리테일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특히, 양행은 PB서비스, 리테일 상품, 수출입 등 무역금융 업무 부문에서 더욱 활발하게 업무교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중국 동북 3성 지역의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길림은행의 지분 16.98%를 취득하는 등 중국 내 네트워크와 영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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