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이 구자철, 손흥민, 이청용 등 해외파 선수가 총출동하는 9월 월드컵대표팀의 A매치 친선경기를 후원한다.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준)은 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아이티> 경기와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크로아티아>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두 번의 평가전에는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이청용(볼튼), 지동원(선더랜드) 등 해외파 대다수가 홍명보호에 처음으로 합류해 국내 축구팬들을 찾아온다.

 

9월 a매치 보도자료 이미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이 구자철, 손흥민, 이청용 등 해외파 선수가

총출동하는 9월 월드컵대표팀의 A매치 친선경기를 후원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페루와의 평가전과 오는 9월 평가전 두 경기를 비롯해 국내와 해외에서 앞으로 펼쳐질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A매치 평가전에 함께 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미 2012년 런던올림픽대표팀 홍명보호가 올림픽 메달을 위해 기량을 담금질 할 수 있도록 일곱 차례의 평가전 전 경기를 후원한 바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미디어와 축구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볼키즈, 기수단 등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부터 고객 관람 프로그램까지 하나은행만의 A매치 축구 마케팅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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