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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4대 사회악 근절’이라는 홍보UCC <자료제공= 서울혜화경찰서>

[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서울 혜화경찰서(서장 김병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4대 사회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무조건 4대 사회악 근절’이라는 색다른 홍보UCC를 만들어 호응을 받고 있다.

 

일반 대중에서 친근하게 다가서는 홍보 로고송이 없다는데 착안해 유명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을 개사해 한번만 들어도 쉽게 기억하도록 제작했다.

 

4대악 신고전화 112와 117을 강조하고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해 처리해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국악인 남상일과 더불어 인기아이돌그룹인 포미닛, 달샤벳, 에이핑크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서울혜화경찰서에서는 이 UCC를 유투브에 올려 널리 홍보중이다(http://youtu.be/BhbPVob3WJc).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kt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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