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가을 환전이벤트 발송
▲신한은행이 가을을 맞아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Mad for Football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신한은행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Mad for Football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목)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이 영국 맨체스터시티FC의 공식 후원사인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축구를 테마로 진행하며, 10월 18일(금)까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신한은행(www.shinhan.com)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등 당첨자 2명은 오는 11월 30일(영국 현지시간 기준)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시티 대 스완지시티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서울(인천)-맨체스터(Manchester) 왕복 항복권과 5성급 호텔 3박 숙박권, 식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에티하드 스타디움 VIP박스 관람권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동반 1인을 선정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등 3명은 에티하드항공에서 제공하는 홈경기 유니폼을, 3등 15명은 에티하드항공의 모형항공기를 추첨을 통해 제공 받는다.

 

신한은행 담당자는 “가을을 맞아 9월 추석연휴 등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Mad for Football 환전 이벤트’에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과 겨울 정기적으로 환전 및 송금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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