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pb센터 개소식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네번째)은 12일 압구정동 중심 지역에 문화 갤러리, 영화감상실,

투자 세미나, 예술강좌 등의 고객 이벤트 진행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시설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압구정PB센터'를 오픈하고 고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일 하나은행 PB본부 본부장(왼쪽에서 첫번째),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네번째)
강길원 압구정PB센터 지점장(왼쪽에서 여섯번째)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12일 압구정동 중심 지역에 고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압구정PB센터’를 오픈 하였다고 밝혔다.

 

압구정PB센터는 대한민국의 유행을 선도해온 압구정동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상품운용 전문가인 강길원 지점장을 중심으로 기업CEO 등 거액자산가 관리,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 전문 관리, 기업 가업승계 설계, Global Service 등에서 각각 강점을 지닌 하나은행의 대표 PB 5명이 고객별 맞춤 컨설팅을 위한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압구정PB센터 지하1층에는 미술품이 전시된 갤러리, 영화감상실, 투자 세미나, 예술강좌 등의 고객 이벤트 진행과 고객간 친목도모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여 기존 PB센터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PB시장을 선도하고,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다양한 특화서비스 외에도 고객에게 감동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고객과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

 

압구정PB센터는 이러한 점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향후 대한민국 PB서비스를 선도하는 대표 PB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유러머니(Euromoney)誌, 더 뱅커(The Banker)誌, 아시아머니(Asiamoney)誌 등 해외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최고의 Private Bank로 인정 받는 등 최고 프라이빗뱅킹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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