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사무소 개소 사은행사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중국 북경사무소 개소를 기념해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에서는 지난 12일 중국 북경사무소 개소를 기념하여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9월 13일부터 약 2개월(9.13~11.15) 동안 진행되며, 중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최대 80%우대 및 송금수수료 50%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통화(USD, JPY, EUR)는 80%, 그 외 기타통화(CNY 등)는 6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중추절을 맞아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국으로 USD 1,000을 송금하는 경우, 송금수수료 50%할인(5,000원 할인) 및 환율 80%우대 혜택을 받으면 최대 1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은행사 기간 중 중국으로 송금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국(북경기준) 왕복항공권(2명)과 기프트카드(30명)를 증정하는 대고객 사은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농협은행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중 하나인 중국 북경사무소 개설을 기념하여 중국으로 송금하는 고객에 대한 대대적 사은행사 실시로 고객행복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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