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진 2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제2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2기를 맞는 외환은행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59명(남학생 27명, 여학생 32명)이 선발되었다. 이들 59명의 대학생들은 12개 조로 나뉘어 조명을 외환은행 가상의 지점명으로 짓고, 다양한 미션 수행 및 대외홍보 활동을 전개할 갈 예정이다.

 

또한, 각자 관심 분야의 특화된 활동을 위해 영업, 신상품, 홍보, CSR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외환은행 담당 멘토들과 함께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2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는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다는 외환은행 12개 지점'을 테마로 대학생들과 소외계층의 꿈을 통장 모형의 엽서에 적어 응모하게 하는 '꿈을 저축하는 통장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며, 정기적으로 외환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현실에서 꿈과 희망을 전파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팀 및 활동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외환은행 입행 지원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이 참석해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젊은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외환은행 12개 지점의 향후 활동들이 매우 기대된다”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이력서에 한 줄 넣을 스펙을 쌓거나 당장 눈 앞의 결실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치열한 경쟁의 현실을 잠시 잊고 20대의 낭만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값진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제 2기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축하했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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