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준)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스위스>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컵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월드컵 지역예선 조 1위로 브라질행을 확정지은 유럽의 강호 스위스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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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준)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스위스>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소집된 홍명보호는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볼턴), 지동원, 기성용(이상 선덜랜드) 등 해외파 멤버들을 대거 출전시키며 국내 축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이영표 선수의 은퇴식 ‘아듀 NO.12' 과 함께 하나은행은 이영표 선수의 친필 사인볼을 포함해 갤럭시 노트3와 모바일 캐시 등을 추첨을 통해 관중에게 제공하는 ’N 월렛’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나 매치볼 키드’와 ‘하나기수단’을 진행하며 스카이박스 초청, SNS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에 고객들을 초대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스위스와의 경기까지 올해 홍명보 월드컵대표팀의 모든 평가전 경기를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위해대표팀의 평가전 후원 활동을 변함없이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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