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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며 성장한 대한민국, 그리고 그 역사와 함께 환경언론으로서 진실을 외쳐 온 환경일보가 어느덧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껏 환경일보는 우리나라의 환경문제를 누구보다 먼저 인식하고 전문성을 갖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라는 자부심으로 개발과 환경이 조화롭도록 해주며 푸른 대한민국이 되도록 목소리를 내어왔습니다.

 

현재 지구는 인간의 지나친 욕심에 의해 지속가능한 용량을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지구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지구의 가장 불편한 진실은 지구 토지를 인간이 더 이상 지속가능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이 크나큰 문제를 인지한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환경일보는 우리에게 대두된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좋은 일들을 귀감 삼게 해주며 우리 국민들에게 환경을 위한 의식의 전환을 하도록 만든 정말 소중한 신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환경일보의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립 후 멋진 업적을 이룩하고 있는 환경일보,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더 힘찬 걸음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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