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상.
▲「환경사랑체험관」운영을 통해 녹색 생활실천 방법을 교육하고, 기후변화/녹색생활 관련 OX환경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전개 되었다.

【정 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호남권지역본부 전북출장소(소장 류수호)는 2013.11.1(금) 「찾아가는 자원봉사박람회」에 참가하여 완주중학교 및 완주군 지역주민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fun & learn 환경사랑체험관」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자원봉사박람회」는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 15개 기관이 참여하여 금연클리닉 및 인체내 일산화탄소 측정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전개되었다.

이 날 환경공단 전북지사는 「환경사랑체험관」운영을 통해 녹색 생활실천 방법을 교육하고, 기후변화/녹색생활 관련 OX환경퀴즈, 누름꽃 연필꽂이 및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및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출장소 환경교육담당은 “어릴적부터 시작된 작은 환경사랑 실천이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fun & learn 환경사랑체험관」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전북출장소 자원순환지원팀(063-530-0833)으로 문의할 수 있다.

cah321@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