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www.hanabank.com)은 29일 오후 2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축구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취지로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자선 축구 경기는 홍명보 감독, 손흥민, 구자철, 홍정호, 김영권 등 해외리그 올스타와 김신욱, 박종우, 이근호, 정대세 등 K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여자축구의 지소연, 여민지, 개그맨 서경석 등 특별 초청 선수들이 참가한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www.hanabank.com)은 29일 오후 2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 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은행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2008년 대회부터는 나눔의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셰어 더 드림

(SHARE THE DREAM)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SNS 이벤트 당첨자 등 1,7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함께 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날 홍명보 감독 친필사인볼을 포함,‘하나N Bank’와 ‘N-Wallet’가입자들에게 캐릭터 인형과 모바일 캐시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와 하나은행 고객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과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에게‘사랑의 호빵’무료 제공 등 다양한 나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축구경기 외에도 레이저쇼, 리틀싸이 황민우와 걸그룹 크레용팝의 축하공연과 가수 김범수의‘SHARE THE DREAM’테마송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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