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오성영 기자 = 최근 대리운전 이용자가 늘면서 대리운전 회사간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 역시 보장과 서비스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하지만 뉴스 및 신문 등의 언론에서는 여전히 불친절한 대리운전 기사와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다뤄지고 있다.

서비스 및 사고처리 보상 미흡 등으로 인해 일반 대리운전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접수되면서 법인대리운전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대리운전 가격보다는 점차 서비스와 안전을 더 선호하게 된 것이다.

이 가운데법인대리운전회사인 ‘카드대리운전’은 기존 일반 대리운전으로 불편함을 겪은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성을 높여 눈길을 끈다.

카드대리운전 측은 법규 위반으로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되는 경우 100% 책임지고 처리하며 신호위반, 과속 등으로 부과된 범칙금, 과태료 또한 전액 보상 지급한다.

또한 사고에 대한 안정성 있는 보장, 편안한 운전보장을 비롯해 법인후불서비스, 모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 스마트폰 어플 위치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외에도 법인대리운전 서비스는 대리운전 기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콜센터를 따로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접수를 신속히 돕고 있다.

카드대리운전 관계자는 “법인대리운전은 법인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세금계산서 걱정이 없고 매번 영수증을 회사에 제출할 필요 없이 홈페이지에서 출력이 가능하다”며 최근에는 법인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적인 사항은 카드대리운전 홈페이지(www.1588-204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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