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녹색환경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보전 및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녹색 국가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이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 환경사랑홍보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들 205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환경체험교실 ‘그린스쿨(Green-School)’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그린스쿨(Green-School)’은 미래 녹색국가를 이끌어갈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생생한 녹색환경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보전 및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녹색 국가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이다.

 
금번 ‘겨울방학 그린스쿨(Green-School)’은 자원순환 및 기후변화 관련 교육, 환경사랑홍보관 견학, 환경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생활속의 자원순환 실천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친환경 핸드워시 만들기 및 나만의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더욱 흥미로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정읍희망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는 “그린스쿨에서 환경사랑법도 배우고 환경퀴즈 풀어 선물도 받아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린스쿨(Green-School)’관련 자세한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북출장소 자원순환지원팀(☏063-530-0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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