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태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위원 8명은 이날 정읍IC 등 정읍지역에 설치된 방역초소 9곳을 방문, 추위 속에 AI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무원 등 근무자들에게 컵라면 18박스(초소 당 2박스)를 전달하고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동행안 수성동주민센터 관계자는 “확진 피해 예방을 위해 가급적이면 당분간 가금류 농가 출입 및 가금류 농가와 모임을 자제하고 가금류 주변 논밭 및 가금사육농가 정기 소독실시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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