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안상석기자= (주)농협유통 (대표이사 강홍구)은 정월 대보름을 나흘 앞두고 관련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정월대보름 먹거리 모음전」행사를 진행한다.

정월대보름에는 예부터 오곡밥과 12가지나물로 만든 갖가지 음식을 먹었으며, 액운을 막는 건과와 귀밝이술을 먹는 풍습도 같이 전해져 오고 있다. 따라서 농협유통은 주요품목인 피땅콩(100g) 1,480원, 호두(100g) 5,480원, 오곡밥재료 (850g) 11,250원, 오곡부럼세트(1.16kg) 27,500원, 나물세트(5종) 28,430원 등 “정월대보름 먹거리 모음전” 할인행사 한다.

농협유통 이원일 실장은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세번째 큰 명절로 설날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명절분위기를 계속 이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이어 “하나로클럽 양재점 이벤트 매장에서 전통문화와 풍습을 알리기 위해 10일 ~ 15일(6일간)까지 음식과 전통 놀이등 다양한 문화를 알리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 한마당을 준비 한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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