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육용 게임 앱 ‘통일 조각 그림 맞추기’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통일교육원>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지난 1월 놀이와 문화를 접목시킨 통일교육용 게임 앱 ‘통일 조각 그림 맞추기’ 출시한지 1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 1만8000건을 기록하며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앱은 ‘통일관련 이미지’와 ‘남북한 언어비교 OX퀴즈’를 활용해 교육효과와 함께 흥미를 유발시켜 홍보활동에 접목했다.

이 앱에 대한 사용 후기로 “통일도 생각하고 퍼즐도 맞추는 유익한 내용인 것 같아요! 아이들 교육용으로 좋고 어른들도 해보만할 게임이라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이런 앱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라는 글도 게재됐다.

앞으로 통일 교육원은 ‘통일 조각 그림 맞추기’ 앱이 보다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학교교사, 통일강사 등을 통해 홍보해 나가는 한편, 5월말 예정된 ‘통일 교육주간’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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