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19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誌 주최 ´제 2회 Awards for Distinction’에서‘2013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誌는 “하나은행은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PB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무, 상속, 은퇴 등Total Life Care Service 제공으로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고객맞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였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이형일 PB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19일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誌 주최 '제2회 Awards for Distin 2013'에서 '2013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홍콩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 하나은행 이형일 PB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고객 중심 경영 원칙’에 따른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서 시장을 예측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미리 읽어, 보다 준비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외에도 더 뱅커(The Banker)/PWM誌, Private Banker International誌, 아시아머니(Asiamoney)誌 등 해외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최고의 Private Bank로 인정 받으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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