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영주시 풍기읍(읍장 주정례)은 지난 20(목)에 자매결연도시 강릉 교1동을 방문하여 폭설피해 복구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주정례 풍기읍장, 권헌준 주민자치위원장 등 풍기읍 관계자 5명이 방문하여 컵라면, 홍삼농축액, 제빵 등을 전달하였고 폭설피해 복구 관계자 격려와 담화의 시간를 가져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풍기읍과 교1동은 지난 2010년에 자매결연식을 체결한 이후 매년 풍기인삼축제, 강릉단오제 등 지역 대표축제 상호방문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계속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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