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걸그룹 베스트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중앙.이용우부여군수)

 

[부여=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충청남도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2014년에 개최하는 개군100주년 기념행사와 성공적인 제60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걸그룹 베스티(BESTie)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베스티(BESTie)는 2014년 개최되는 개군 100주년 기념사업과 서동연꽃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등의 대형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베스티의 리더 혜연은 “세번째 싱글앨범인 ‘땡큐 베리머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1400년전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부여군 홍보대사로서 백제문화와 역사, 서동연꽃축제 등 부여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인 베스티가 우리군 홍보를 위해 부여군 홍보대사를 맡아주어 감사드린다”며 “올해 개최되는 서동연꽃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등의 대형행사들이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백제왕도 부여군를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12월 올해 개최되는 서동연꽃축제, 개군100주년 기념사업, 제60회 백제문화제 등의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팝페라가수 이사벨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부여군과 백제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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