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환경일보] 김시기 기자=춘양면에서는 3월 22일 ‘세계 물의날’을 기념하여 21일 오후 2시부터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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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에는 8789공군부대, 노인일자리, 지역주민, 공무원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겨울동안 생활주변과 하천, 도로변 등지에 버려지고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병,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보호 활동 및 물절약▪물사랑과 관련된 물의 중요성을 홍보해 세계 물의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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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춘양면장은 ‘공무원과 기관단체,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책임감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서 더불어 살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춘양면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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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으로 춘양면민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우리 춘양면을 찾아온 방문객에게는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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