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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오염물질 ‘덜’ 뿜는다

[환경일보]김택수 기자=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오염물질 배출이 경유에 1/3 수준인 천연가스 버스로 모든 시내버스가 교체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시내버스(8750대), 마을버스(1049대), 청소차(523대)와 관광버스(54대) 등 총 1만376대가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됐으며 총 3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경유차 비해 ‘저공해, 경제성 우수’

천연가스 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PM) 배출이 없고, 질소산화물(NOx)이 경유자동차 보다 약 3배 적게 배출하는 장점은 물론 경유버스에 비해 경제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CNG버스는 경유버스에 비해 내구연한 10년을 기준으로 대당 약 8600만원의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행거리 당 오염물질 배출 평균값 비교. CNG버스는 경유버스에 비해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이 약 3배 적게 배출된다<자료출처= 환경부>

 

또한 시는 연비 및 환경성이 우수한 CNG 하이브리드버스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버스구입 업체에 대한 보조금 우선 지원 등 추가 인센티브를 적용할 예정이다.

CNG 비교 연비 34.5% 높아

CNG하이브리드 버스는 연료비를 CNG대비 34.5% 줄일 수 있고 운행기간(9년) 동안 연료비 1억800만원 절감효과가 있다. 대기오염물질은 CNG버스 보다 약 30%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12년, 환경부). 이러한 효과가 서울시에서 운행 중인 CNG 저상버스(2235대)를 CNG하이브리드 버스로 모두 교체시 내구연한(9년) 동안 연료비 절감액은 약 2400억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서울시는 운수업체에서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할 경우 차종별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내·마을버스, 청소차 등 260대를 천연가스 자동차로 보급할 예정이다.

천연가스자동차 보급대상은 서울시내 버스 운수사 및 서울에 소재지(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사이며, 청소차는 자치단체 및 청소민간대행업체로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중 요건에 맞는 업체를 선정 지원한다.

차종별 구입보조금 <자료제공=서울시>


kts@hkbs.co.kr

김택수  kt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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